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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질 것들에 미련이 남고

    2021.08.18 by silversong

  • 캐럿랜드, 언택트 시대의 아이돌과 팬

    2021.08.14 by silversong

  • Life, Dance, Game

    2021.07.13 by silversong

  • 세븐틴이 그린 사랑에 빠진 순간

    2021.06.26 by silversong

  • 티빙의 슬기로운 OTT생활

    2021.06.24 by silversong

  • 대중성과 팬덤, 양립할 수 없는 존재

    2021.06.24 by silversong

  • 용기를 가지고, 신념으로

    2021.06.24 by silversong

  • 열심히 살아야지, 세븐틴 처럼

    2021.06.24 by silversong

  • 나는 분명히 예고했음을, 살인을,

    2021.06.24 by silversong

  • 당신의 삶은 '낭비' 당하고 있다.

    2021.06.24 by silversong

사라질 것들에 미련이 남고

-사라질 것들에 미련이 남고 2021 프린지 페스티벌 참여작 연극 '사라지고, 있는' 예술가의 자유로운 시도와 그들의 주체성을 지지하는 페스티벌,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2021의 참여작 연극 ‘사라지고, 있는’을 관람하고 왔다. 연극 동아리를 하던 동기는 모두가 놓아버린 연극이라는 끈을 붙잡고 또 하나의 연극을 올렸고 나는 기쁜 마음으로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일상적 공간의 예술화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 속 공간을 탈바꿈시켰다. 연극 ‘사라지고, 있는’ 은 연희예술극장에서 공연되었으며 벽을 가리는 천막과 단조로운 덧마루 사이에서 펼쳐졌다. 연극 ‘사라지고, 있는’ 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두 명의 사람과 하나의 영혼의 이야기를. ‘은별’..

기타 콘텐츠/뮤지컬연극 2021. 8. 18. 16:52

캐럿랜드, 언택트 시대의 아이돌과 팬

“팬 미팅” 이라는 행사가 가수와 팬에게 얼마나 설레는 단어인지, 단순히 관객들에게 본인들의 음악을 선보이고 ‘멋진’ 무대를 뽐내는 콘서트가 아닌, ‘팬’들과 소통하며 가수가 가진 음악 외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행사. 제 1 조건이 ‘팬’이 좋아하는 것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팬의’, ‘팬을 위한’, ‘팬에 의한’ 행사가 아닐까 싶다. 오늘 이야기 할 언택트 시대의 세계최고 웃기고 멋있고 다하는 팬 미팅 세븐틴과 캐럿의 ‘세븐틴 인 캐럿 랜드’ 최근 세븐틴은 앨범 활동을 마치고 온·오프라인 동시 팬 미팅을 준비 중이었다. 세븐틴의 팬 미팅 캐럿 랜드는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세븐틴과 캐럿의 연례행사로 원래는 세븐틴 팬덤 캐럿의 생일인 2월 14일 전후로 개최되었다.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에 ..

기타 콘텐츠/음악 2021. 8. 14. 12:39

Life, Dance, Game

-방탄소년단 ‘life goes on’, ‘permission to dance’, 세븐틴 ‘gam3 bo1’ 작년 겨울 이름도 생소한 한 바이러스가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전 세계 국가들은 나라 문을 걸어 잠그고 사람들의 움직임을 제한했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눈만으로 모든 표정을 대신해야했다. 경제는 무너지고, 차별은 심화되고, 우울은 가속화되어갔다. 특정 인구의 자살률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내 것을 나눌 수 없다는 고집 하에 우리는 편을 갈라 서로를 적대시했다. 지루한 코로나 생활의 시작이었다. 어느덧 코로나가 시작 된지 일 년 반이 지났다. 마스크를 쓰고 지내는 것도,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줌으로 모임을 대체하고, 집합금지에도 그러려니 하게 되..

기타 콘텐츠/음악 2021. 7. 13. 13:36

세븐틴이 그린 사랑에 빠진 순간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어, 내 손을 잡아, 이제 날 믿어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행운 같은 앨범 세븐틴 미니 8집 Your Choice 작년 한 해 코로나로 어지러운 1년이 계속되면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간 세븐틴. 2021년에는 ‘Power of Love’ (파워 오브 러브) 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대중들을 찾아왔다. 기존의 세븐틴 이미지보다 성숙해 지고 깊어진 감정의 깊이를 다루는 프로젝트 ‘Power of Love’ 는 소년에게 찾아온 사랑으로 소년이 청년이 되어가는 과정과 다양한 사랑에 대처하는 세븐틴의 모습을 그린 프로젝트이다. 8집 미니 앨범 ‘Your Choice’ (유어 초이스) 의 콘셉트는 친구 사이에서 사랑을 자각한 세븐틴, 그리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사랑을 어필하며 상대의 선택을..

기타 콘텐츠/음악 2021. 6. 26. 14:02

티빙의 슬기로운 OTT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맞아 -티비엔과 티빙, 방송계의 우량주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지난 몇 년간 채널 TVN은 이른바 이명한 사단을 필두로,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중파를 능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예능은 물론이고, 드라마, 개그 프로그램 등등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주고 대중들에게 케이블 TV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TVN은 이에 그치지 않고 유투브로는 채널 십오야를 통해 유투브 콘텐츠를 제작했고, CJ 온라인 홈페이지 ‘티빙’을 OTT사이트로 재가공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뛰어들었다. 과연 ‘티빙’은 OTT사이트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인가. 채널 십오야는 나영석 PD를 주축으로 만든 다양한 콘텐츠들을 방영했다. 신서유기 멤버들로 만든 신서유기 스핀오프 ‘아간..

기타 콘텐츠/TV 2021. 6. 24. 14:23

대중성과 팬덤, 양립할 수 없는 존재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퀸덤과는 비교되는 화제성과 대중성. -팬덤은 대중성이 될 수 없을 것인가. 최근 엠넷에서 컴백전쟁 퀸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킹덤 레전더리 워가 종영을 했다. 시즌1, 퀸덤이라는 이름으로 여자 아이돌들의 경쟁을 펼쳤었는데, 시즌2와 3은 모두 남자 판으로 펼쳐졌다. 아마 프로듀스 101 시리즈처럼 첫 시즌이 여자 판으로 성공을 거두자 같은 기획으로 남자 판을 연출한 것일터. 프로듀스 101이야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아이돌 주 소비자인 여성의 참여가 많아 남자 편이 더욱 성공을 했다 손 치지만, 퀸덤 시리즈의 경우 이미 데뷔한 팀들의 경쟁이라 비교가 불가했다. 대중, 혹은 팬덤의 영향력이 필요했고, 시즌1의 경우 여성 아이돌 들이 가진 대중성으로 화제성을 잡..

기타 콘텐츠/TV 2021. 6. 24. 14:08

용기를 가지고, 신념으로

2021 새해 첫 노래 (팝송 편) #테일러스위프트 #taylorswift #longlive 나온 지 10년이 다 된 앨범의 수록곡 이상하게 이 노래는 나에게 아련한 첫사랑(없음) 과 찬란했던 과거를 등에 없고 나아갈 미래를 그리게 해 준다. It was the end of a decade But the start of an age 라는 가사가 나온다. 10년대를 마무리 하고 다가올 20년대에 인사를 건내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우리가 무너뜨린 벽들, 차별, 혐오. 지난 2020은 모두에게 힘든 해였다. 유래없는 역병이 전 세계를 뒤덮고 피부색이 죽음을 불렀다. 세상은 살기 힘들어 졌고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것을 지키려 파편화 되고 타인을 배척했다. 여성에 대한 혐오, 유색인에 대한 혐오는 노..

기타 콘텐츠/음악 2021. 6. 24. 14:02

열심히 살아야지, 세븐틴 처럼

2021 새해 첫 노래 (한국 편) #세븐틴 #seventeen #HIT 새해 첫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가 말하는 대로 된다는 미신이 있다. 많은 이가 이를 믿는다는 것을 증명이나 하듯 음원사이트 인기 검색어로 돈 들어오는 노래, 이루리 등이 올라와 있다. 그런 와중에 나의 2021 새해 첫 노래는 세븐틴의 HIT다. 2019년 8월에 발매된 세븐틴의 디지털 싱글 'HIT' 전작들인 #you_make_my_day 시리즈의 종착역인 #you_made_my_dawn 의 마지막 곡 #숨이차 와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숨이차가 무겁고 위험한 짐승느낌이라면 이 곡은 조금 더 가볍고 날렵한 매같은 느낌. 이 곡은 후속 발매 된 정규 3집 #AN_ODE 의 첫곡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앨범의 수록곡 중 #독..

기타 콘텐츠/음악 2021. 6. 24. 13:59

나는 분명히 예고했음을, 살인을,

아가사 크리스트 - 살인이 예고되었습니다 아가사에게는 두명의 탐정이 있다. 균형과 대칭을 중요시하는 콧수염의 푸아로와 겉보기에는 할머니이지만 날카로운 추리를 하는 마플. 이번 사건을 푸는 탐정은 마플이다. 마플 탐정의 사건일지로는 첫번째로 보는 것이나 크리스티의 전작은 숱하게 읽어왔어서 이제는 어느정도 추리가 가능해졌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등장인물, 허를 찌르는 반전. 추천한다. 완전. 탐정 영화/드라마 중 제일 좋아하는 것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 #오리엔트특급살인 ' ' #murderontheorientexpress '(영화) 이다.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은 '#나이브스아웃 ' ' #knivesout ' (영화) 그 다음이 #셜록 시리즈 #sherlock 이다 (영드) (그 중 제일은 역시... #..

기타 콘텐츠/책 2021. 6. 24. 13:54

당신의 삶은 '낭비' 당하고 있다.

#베르나르베르베르 #심판 #bernardwerber bienvenueauparadis 베르나르베르베르의 희곡 이야기 -소설,우화등 말이다- 를 읽다보면 각 나라의 특징이 너무 잘 보인다. 러시아 문학을 읽을 때는 사람 이름을 외우는게 어렵다던가, 영미소설을 읽을 때는 자유라는 미명 하에 제 멋대로 향동하는 무책임한 인간 군상을 마주한다던가. 한국 소설에서는 압박적인 사회 분위기와 간간히 드러나는 문화(식문화, 장녀와 고부갈등의 가족문화, 인터넷 문화 등)가 삶에 녹아들어 보여진다. 무슨 뜻이냐 하면 당신이 프랑스 소설을 읽을 때면 '매춘', '불륜' 따위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로. 그들에게는 정말 숨쉬듯 자연스러운 소재란 말이다. 주인공은 죽음 이후 자신의 삶에 대한 재판을 받는다. 인간이 죽..

기타 콘텐츠/책 2021. 6. 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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